바이브 코딩이란 무엇이고, 사람들은 무엇을 만들었을까
어디서 나온 말일까
2025년 초 AI 연구자 안드레이 카파시(Andrej Karpathy)가 쓴 말이에요. 코드 한 줄 한 줄을 따지기보다 '이런 느낌으로' 원하는 것을 말하고, AI가 짠 코드를 돌려 보며 방향을 잡는 방식을 가리켜요.
개발자가 아니어도 웹페이지, 작은 게임, 3D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한국에서도 빠르게 퍼졌어요.
이렇게 만들어요
- ChatGPT·Claude 같은 AI 대화창이나 Cursor·클로드 코드·Codex 같은 코딩 도구에 만들고 싶은 것을 설명해요.
- AI가 짠 코드를 실행해 화면을 보고,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다시 말로 고쳐 달라고 해요.
- 다 되면 호스팅에 올려 링크 하나로 누구나 열 수 있게 공개해요.
사람들은 무엇을 만들었을까
Glyph에는 이렇게 만든 웹 작품이 모여 있어요. 함께 절하는 온라인 절, 양머리 쓰고 쉬는 찜질방, 모닥불 캠핑장 같은 공간부터, 무작위로 태어나 한 삶을 살아 보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, 야구·디펜스 웹게임까지 있어요.
혼자 며칠 만에 만든 첫 작품도 많아요. 그래서 작고 엉뚱하지만, 만든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곳이 많아요.
좋은 점과 한계
- 좋은 점: 떠오른 생각을 하루 만에 실제로 열리는 작품으로 만들 수 있어요.
- 한계: 만든 사람도 코드를 다 모를 때가 많아서, 고장 나면 고치기 어렵거나 휴대폰에서 덜 다듬어진 곳이 있어요.
- 그래서 금방 닫히는 곳도 있어요. Glyph는 닫힌 곳도 '잠든 공간'으로 기록해 둬요.
Glyph에 실린 614곳에서는
560곳 그림을 그리는 재료가 드러난 곳 · 91%
2026년 11월 8일 기준. 각 공간 페이지를 열어 드러난 것을 자동으로 셌어요. 한 곳에 여러 방식이 함께 잡히기도 하고, 실제와 다를 수 있어요. 만든 재료 전체 집계 →